토마토 마리네이드 만들기|상큼하고 맛있는 토마토 요리

 상큼하고 맛있는 토마토 마리네이드 만들기

여름에는 새콤달콤하면서 올리브오일의 고소한 풍미가 더해져 입맛 없는 날에도 부담 없이 먹기 좋은 토마토 마리네이드를 자주 만들어 먹어요.

냉장고에 넣어 차갑게 숙성했다가 꺼내 먹으면 훨씬 맛있어요.

오늘은 집에서도 간단하게 유자청과 발사믹 식초와 올리브오일로 더욱 건강에 좋은 토마토 마리네이드 만들기를 소개해 볼게요.

토마토 마리네이드 재료

  • 방울토마토 500g

  • 양파 1/2개

  • 올리브오일 3큰술

  • 유자청 3큰술

  • 발사믹식초 3큰술

  • 소금 약간

  • 후추 약간

  • 바질이나 파슬리 약간

단맛과 신맛은 입맛에 따라 조절하면 됩니다.

상큼한 맛을 좋아한다면 레몬즙을 조금 더 넣어도 좋아요.

토마토 손질하기


먼저 방울토마토를 흐르는 물에 깨끗하게 씻어줍니다.

토마토 꼭지를 떼어낸 뒤 꼭지 반대편에 칼집을 살짝 내주세요. 너무 깊게 자르지 않고 껍질에만 십자 모양으로 살짝 칼집을 내주면 됩니다.

이렇게 해두면 데친 후 껍질을 쉽게 벗길 수 있어요.

방울토마토 데치기




냄비에 물을 넉넉하게 넣고 끓여줍니다.

물이 끓으면 손질해 둔 방울토마토를 넣고 10~20초 정도만 살짝 데쳐주세요.

껍질이 살짝 벌어지기 시작하면 바로 건져 찬물에 담가줍니다.

너무 오래 데치면 토마토가 물러질 수 있으니 껍질이 벗겨질 정도로만 짧게 데치는 것이 중요해요.

찬물에 식힌 토마토는 껍질을 하나씩 벗겨줍니다.

껍질을 벗기고 나면 양념이 토마토 속까지 잘 배어 더욱 부드럽고 맛있는 토마토 마리네이드를 만들 수 있답니다.

양파 준비하기



토마토 껍질 벗기기



양파 1/2개는 잘게 다져주세요.

양파의 매운맛이 부담스럽다면 찬물에 5~10분 정도 담갔다가 물기를 빼서 사용하면 한결 부드럽게 먹을 수 있습니다.

아삭한 양파가 들어가면 부드러운 토마토와 식감도 잘 어울려요.


토마토 마리네이드 소스 만들기

올리브오일 3큰술,

유자청 3큰술,

발사믹 식초 3큰술,

소금 약간,

후추 약간을 넣어 골고루 섞어줍니다.

여기에 잘게 다진 양파를 넣어 다시 한번 섞어주세요.

바질이나 파슬리가 있다면 함께 넣어주면 향이 더 좋아집니다.

단맛을 좋아하면 꿀이나 올리고당을 조금 더 넣고, 상큼한 맛을 좋아한다면 발사믹 식초를 조금 더 넣으면 됩니다.




껍질을 벗긴 방울토마토를 용기에 담고 만들어 둔 마리네이드 소스를 부어줍니다.

토마토가 소스와 골고루 섞이도록 가볍게 버무린 다음 냉장고에 넣어 숙성시켜 주세요.

바로 먹어도 맛있지만 냉장고에서 몇 시간 정도 차갑게 숙성한 뒤 먹으면 양념이 잘 배어 더욱 맛있어요.

하룻밤 두었다가 다음 날 먹으면 토마토 속까지 새콤달콤한 맛이 배어 더욱 풍미가 좋아진답니다.



토마토 마리네이드 맛있게 먹는 방법

토마토 마리네이드는 그냥 반찬처럼 먹어도 맛있지만 활용하기도 좋아요.

샐러드 위에 올려 먹거나, 바게트나 식빵에 올려 브루스케타처럼 먹어도 잘 어울립니다.

파스타나 고기 요리와 곁들이면 느끼한 맛을 잡아주고, 아침 식사로 삶은 달걀이나 치즈와 함께 먹어도 좋아요.

특히 냉장고에서 차갑게 꺼낸 토마토 마리네이드는 더운 날 입맛 없을 때 먹기 좋은 메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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