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매검사 비용과 검사 종류|보건소 무료검사부터 MRI까지

 

치매검사 비용과 검사 종류|보건소 무료검사부터 MRI까지

부모님의 기억력이 떨어지거나 같은 말을 반복하면 치매검사를 받아봐야 하는지 걱정될 수 있습니다.

치매검사는 처음부터 MRI나 CT를 촬영하는 것이 아닙니다.

일반적으로 인지선별검사 → 진단검사 → 감별검사의 3단계로 진행됩니다.

가까운 치매안심센터에서는 1단계 인지선별검사를 무료로 받을 수 있고, 검사 결과 인지기능 저하가 의심되면 신경인지검사와 전문의 진료, 필요하면 혈액검사나 뇌 영상검사로 이어집니다.

치매검사 종류 한눈에 보기

단계검사 종류주요 내용비용
1단계인지선별검사 CIST기억력·주의력·지남력 등 확인치매안심센터 무료
2단계진단검사신경인지검사·전문의 진료의료기관·검사에 따라 다름
3단계감별검사혈액검사·CT·MRI 등검사와 병원에 따라 다름

보건복지부 치매조기검진사업도 이와 같은 선별검사 → 진단검사 → 감별검사 구조로 운영됩니다.

1. 인지선별검사 CIST

치매가 걱정될 때 가장 먼저 받을 수 있는 검사입니다.

CIST는 기억력뿐 아니라

  • 시간과 장소를 아는 능력

  • 기억력

  • 주의력

  • 언어기능

  • 전반적인 인지기능

등을 간단하게 평가합니다.

검사 결과가 정상인지, 추가 검사가 필요한 인지저하 상태인지 선별하는 용도입니다.

CIST 검사 비용

치매안심센터에서 받는 인지선별검사는 무료입니다.

치매 또는 경도인지장애 진단을 받지 않은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치매안심센터에서 1단계 검사를 실시합니다.

따라서 치매가 걱정된다면 처음부터 큰 병원을 예약하기보다 가까운 치매안심센터에서 무료 검사를 먼저 받아보는 방법이 있습니다.

2. 치매 진단검사

인지선별검사에서 인지저하가 확인됐다고 해서 바로 치매로 진단되는 것은 아닙니다.

다음 단계에서는 보다 자세한 신경인지검사와 전문의 진료를 진행합니다.

대표적인 검사에는

  • CERAD-K

  • SNSB

  • LICA 등 신경심리검사

  • 일상생활 수행능력 평가

  • 전문의 진찰

등이 있습니다.

이 검사를 통해 기억력뿐 아니라 언어, 주의력, 시공간 능력, 실행기능 등을 보다 자세히 살펴봅니다.

신경인지검사 비용은 얼마일까?

신경인지검사 비용은 사용하는 검사도구와 병원 종류, 건강보험 적용 여부 등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따라서 “치매 정밀검사는 정확히 얼마다”라고 한 금액으로 정하기는 어렵습니다.

다만 치매조기검진사업 지원대상에 해당하면 진단검사비를 최대 15만 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2026년 현재 보건복지부 안내 기준으로 만 60세 이상이면서 기준 중위소득 120% 이하 등에 해당하는 경우가 기본 지원 대상입니다. 지자체 예산에 따라 기준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3. 치매 감별검사

치매 가능성이 확인되면 왜 인지기능이 떨어졌는지 원인을 찾기 위한 검사를 할 수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 혈액검사

  • 간기능검사

  • 신장기능검사

  • CT

  • MRI

등이 있습니다.

혈액검사나 뇌 영상검사는 다른 질환이나 뇌의 구조적 변화를 확인해 치매의 원인을 감별하는 데 사용됩니다.

CT와 MRI는 반드시 찍어야 할까?

모든 사람이 MRI와 CT를 모두 찍는 것은 아닙니다.

인지검사와 전문의 진료 결과를 바탕으로 의료진이 필요하다고 판단할 때 추가 검사가 진행됩니다.

따라서

기억력이 조금 떨어짐 → 바로 MRI 촬영

방식으로 진행되는 것은 아닙니다.

일반적으로 먼저 인지기능을 평가한 뒤 필요하면 영상검사를 시행합니다.

MRI 치매검사 비용은 얼마일까?

MRI 비용은 검사 범위, 촬영방법, 건강보험 적용 여부, 의료기관 종류 등에 따라 달라집니다.

특정 조건에서 치매나 경도인지장애 진단을 위해 시행하는 뇌 MRI에는 건강보험이 적용될 수 있지만, 환자의 상태와 검사 목적에 따라 실제 본인부담액은 달라질 수 있습니다.

따라서 MRI를 예약하기 전 병원에

“이 검사는 건강보험이 적용되는지, 제가 실제로 내는 비용은 얼마인지”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치매 정밀검사비 지원은 얼마일까?

보건복지부 치매조기검진사업에서 안내하는 검사비 지원 한도는 다음과 같습니다.

검사지원 한도
진단검사최대 15만 원
감별검사 병·의원급최대 8만 원
감별검사 상급종합병원최대 11만 원

지원은 급여항목의 본인부담비용을 지원범위 안에서 실비로 지원하는 방식입니다.

검사비가 15만 원이면 누구나 15만 원을 받는다는 뜻은 아닙니다.

소득기준과 실제 본인부담액, 지자체 기준 등을 확인해야 합니다.

2026년 검사비 지원 소득기준

보건복지부의 기본 기준은 만 60세 이상이면서 기준 중위소득 120% 이하입니다.

2026년 기준 중위소득은 다음과 같습니다.

가구원 수기준 중위소득 100%
1인2,564,238원
2인4,199,292원
3인5,359,036원
4인6,494,738원

치매검사비 지원에서는 이 금액의 120% 기준 등을 활용합니다. 다만 지자체가 자체 예산으로 지원기준을 다르게 정할 수 있으므로 실제 대상 여부는 치매안심센터에서 확인하는 것이 정확합니다.

병원에서 바로 검사받아도 될까?

물론 가능합니다.

신경과나 정신건강의학과 등 치매 진료가 가능한 의료기관을 방문해 평가를 받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비용 부담이 걱정되거나 처음 검사하는 경우라면

치매안심센터 무료 선별검사 → 필요 시 정밀검사 안내

순서로 이용하면 비용과 검사과정을 확인하기 편합니다.

치매안심센터 검사는 누구나 무료일까?

보건복지부의 치매조기검진사업은 치매 또는 경도인지장애 진단을 받지 않은 모든 주민을 선별검사 대상으로 안내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무료 선별검사는 반드시 65세 이상에게만 제공되는 서비스는 아닙니다.

다만 센터별 예약방법이나 운영방식에는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치매검사 받는 가장 간단한 순서

치매검사가 처음이라면 다음 순서로 확인하면 됩니다.

1. 가까운 치매안심센터 찾기

2. 전화로 검사 예약 여부 확인

3. 인지선별검사 CIST 무료 검사

4. 인지저하가 확인되면 신경인지검사·전문의 진료

5. 필요한 경우 혈액검사·CT·MRI 검사

6. 검사비 지원 대상 여부 확인

치매검사와 지원제도 문의는 치매상담콜센터 1899-9988 또는 보건복지상담센터 129에서도 할 수 있습니다.

치매검사 결과가 정상이어도 안심해도 될까?

한 번의 검사 결과만으로 앞으로 치매가 발생하지 않는다고 단정할 수는 없습니다.

특히 가족이 보기에도

  • 같은 질문을 계속 반복한다

  • 최근 일을 자주 잊는다

  • 익숙한 길에서 길을 잃는다

  • 돈 계산이 어려워진다

  • 약 복용을 자주 잊는다

등의 변화가 계속된다면 의료진과 상담해 추가 평가가 필요한지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정리

치매검사는 크게 선별검사, 진단검사, 감별검사의 3단계로 나뉩니다.

첫 단계인 CIST 인지선별검사는 치매안심센터에서 무료로 받을 수 있습니다.

인지저하가 확인되면 신경인지검사와 전문의 진료를 받고, 필요하면 혈액검사·CT·MRI 등의 감별검사를 시행합니다.

병원에서 받는 정밀검사 비용은 검사 종류와 건강보험 적용 여부에 따라 달라지지만, 조건을 충족하면 진단검사 최대 15만 원, 감별검사 최대 8만~11만 원 범위에서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부모님의 기억력이 걱정되는데 어떤 검사를 받아야 할지 모르겠다면 가까운 치매안심센터의 무료 인지선별검사부터 확인하는 것이 가장 간단합니다.

댓글

이 블로그의 인기 게시물

1시간이면 끝나는 즉석 고추장 만들기

크림 없는 건강 토마토 스프 만들기

전자레인지 3분 오트밀 계란 김죽